[3:154]
이 슬픔이후 하나님은 너희에게 평안을 주었으니 너희들 가 운데 무리는 평온을 찾았으나 다 른 무리는 근심으로 동요되어 있 었노라 무지한 사람들처럼 하나 님을 나쁘게 생각하고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지 않는가 라고 말하 더라 가로되 모든 것은 하나님 권 능안에 있다 말하라 그들은 마음 속에 숨기고 밝히지 않는 것이 있 노라 우리가 나가지 않았더라면 여기서 살해되지 않했을텐데 라고 말들하나 일러가로되 너희가 만일 너희집에 있었다 하더라도 살해되 었거나 또한 임명된 그들은 죽음 터로 분명히 갔을 것이라 이는 하 나님께서 너희 심중에 있는 것을 시험하여 너희 마음에 있는 것을 정화하려 하셨나니 하나님은 너희 마음의 비밀을 알고 계시니라
[3:155]
두 무리가 만나는 날 너희 가운데 등을 돌렸던 자들을 헛되 게 한 것은 사탄이며 이것은 그들 이 저지른 죄악 때문이라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 시니 하나님은 관용과 자비로 충 만하심이라
[3:156]
믿음을 가진 자들이여 위선자가 되어 멀리 떠나는 자에게 또 는 전쟁에 나가는 자에게 만일 너 희가 우리와 함께 했다면 죽지도 안했을 뿐만 아니라 살해되지도 안했을텐데 라고 그들 형제에게 말하지 말라 하나님은 그들 심중 에 고뇌를 심어줄 것이며 하나님은생명을 부여하고 앗아가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시니라
[3:157]
하나님의 길에서 살해 당했거나 죽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관 용과 자비가 있을지니 이는 생전 에 축적한 것보다 나으리라